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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종절제술

용종절제술이란?


대장의 점막 표면보다 융기된 병변이 보일 때 이를 용종이라고 합니다.
일종의 혹으로 용종에는 염증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이 있습니다.

특히 대장암은 90%가 선종이라는 단계를 거쳐 암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절제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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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

    대장내시경 시행 중 용종 절제술로 간단하게 제거 가능합니다.

  • 2

    대장용종의 크기가 5mm보다 작으면 간단한 조직검사 및 집게 모양의 겸자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.

  • 3

    5mm 이상이면 용종 절제술을 필수로 시행합니다.

  • 4

    용종이 점막에서 줄기를 갖고 튀어나온 경우에는 올가미 형태의 절단기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.

  • 5

    줄기 없이 용종만 튀어나온 경우에는 용종 밑에 생리식염수, 염색약을 희석한 용액을 주입하여 용종을 부풀려 전압을 가해 제거합니다.

주의사항

검사 전 주의사항
- 검사 전날 가볍게 미음을 드신 후 환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.
- 혈압약, 심장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.
-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의 중단여부에 대해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하셔야 합니다.
- 장세척제를 복용 설명대로 드신 후에 장이 잘 비워지도록 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.
- 시술 전에 몸에 있는 금속제품(귀걸이, 목걸이, 반지, 시계 등)을 제거해야 합니다.

검사 전 주의사항

- 검사 전날 가볍게 미음을 드신 후 환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.
- 혈압약, 심장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.
-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의 중단여부에 대해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하셔야 합니다.
- 장세척제를 복용 설명대로 드신 후에 장이 잘 비워지도록 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.
- 시술 전에 몸에 있는 금속제품(귀걸이, 목걸이, 반지, 시계 등)을 제거해야 합니다.

검사 후 주의사항
- 검사 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복부 마사지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가 배출되어 증상이 완화됩니다.
- 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감이 없어집니다.
- 검사 당일 운전,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- 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, 곧 멈춥니다. 계속 피가 나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- 검사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,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.

검사 후 주의사항

- 검사 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복부 마사지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가 배출되어 증상이 완화됩니다.
- 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감이 없어집니다.
- 검사 당일 운전,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- 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, 곧 멈춥니다. 계속 피가 나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- 검사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,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.

정기검진

1. 용종은 한 번 생겼던 위치에 또 다른 위치에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.

2. 용종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는 재발하지 않지만 용종이 생기는 환경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 30%에서 다른 곳에 새로운 용종이 생깁니다.

3. 장기간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대장 용종 절제술후 재발률은 5년후에 20%이고, 20년후에는 50%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4. 그러므로 용종이 일단 대장에서 발견되었던 분은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.

5.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, 용종 절제술 후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 후에서 3년 이내에 추적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.